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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9등신 몸매 다르네
입력 2013-06-05 10:43:12 수정 20120605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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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김붕도 역)의 극 중 첫 수트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시대로 홀연히 떠났던 김붕도가 모든 것을 정리하고 현대로 돌아온 장면에서 흰 셔츠에 정장바지만 입은 지현우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신을 셔츠간지의 종결자로 임명합니다~ 아무도 넘볼 수 없을 듯!’, ‘이제서야 이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하지만 기다린 만큼 이상의 보람이 느껴지네요’, ‘뒷모습만으로도 이미 상황종료! 셔츠만 입어도 간지가 줄줄 흐르네’ 라며 지현우의 수트입은 모습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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