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5일(화)부터 17일(일)까지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HFA(Hanwha Financial Advisor)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생명 HFA 인턴십 과정은 역량있는 2030세대에게 금융 및 세일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전문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특히 인턴십 수료 후 HFA로 활동하면서 영업관리자(지점장)로 발탁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각각 2주간의 합숙 및 현장교육을 통해 보장·은퇴설계, 세테크, 투자 등 금융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영업활동을 체험하면서 영업관리자로서의 역량을 체득하게 된다.
인턴십 선발자들에게는 소정의 교육비와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수료 후 HFA로 활동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전문 재무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대한생명 HFA 인턴십 과정은 대한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실무진 및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7월 4일(수)부터 4주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HFA 1기 수료생인 대한생명 TRI부산지점 황상훈(29세) 부지점장은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요즘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금융전문가의 꿈을 가진 젊은이라면 대한생명 HFA 인턴십은 본인의 잠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HFA 인턴십 수료자를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TRI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7월 2개 지점, 30명으로 시작한지 2년만에 4개 지점, 113명의 전문 HFA가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실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관리자 대상 10여명을 선발 양성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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