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물놀이 등의 여름 레저 활동에 적합하면서도 일상에서 캐주얼웨어와 코디해 세련된 믹스매치룩을 뽐낼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의 아쿠아슈즈 '암트레이서'를 출시했다.
‘암트레이서’는 여름철 물놀이 등의 레저 활동에 알맞은 탁월한 배수 기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측포 외측과 아웃솔에 배수 구멍을 적용해 물이 쉽게 빠지고 건조 또한 빨라 활동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좋은 네오플린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뛰어나고, 마찰에 강한 특수배합고무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전체적으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한 층 가볍고 통기성 또한 우수해 무더운 여름철오래 신어도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이중 쿠셔닝 기술을 접목해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 편안한 워킹을 돕는다.
트렌디한 디자인 또한 두드러진다. 슬립온 스타일의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그레이 오렌지와 블루블랙의 세련된 컬러가 어우러져 레저 활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캐주얼웨어와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 쾌적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필수 아이템.
키즈용 제품도 함께 출시해 여름철 편안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토록 했다.
‘암트레이서’ 키즈 제품은 슬립온 디자인에 밸크로(찍찍이)를 사용해 신고 벗기에는 편리하면서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뛰어 놀 때에는 잘 벗겨지지 않도록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휠라코리아 신발상품기획부 김도형 이사는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보와 서울시의 쿨 비즈 운동으로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샌들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깔끔한 슬립온 스타일의 디자인에 탁월한 배수, 통풍 등의 기능성까지 갖춘 ‘암트레이서’는 일상복이나 레저 활동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올 여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인용은 그레이 오렌지와 블루블랙의 2가지, 그리고 키즈용도 오렌지와 블루의 2가지 컬러로 각각 출시됐으며, 가격은 성인용 69,000원, 키즈용 57,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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