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고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베피야 부탁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베피야 부탁해’는 카페베네 캐릭터 ‘베피’ 와 청년봉사단원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연중캠페인이다. 카페베네 홈페이지에 신청자의 소원 내용을 남기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을 선정해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이 소원 성취를 이루도록 도와준다.
참여방법은 오는 7월 31일까지 카페베네 홈페이지 속 베피야 부탁해 이벤트 페이지에 소원을 등록하면 된다.
회사 측은 “지난 3월에는 블랙스미스 모델 ‘박유천 씨’를 만나고 싶어 하는 팬의 소원을 선정하고 성취를 도왔던 사연이 훈훈한 미담이 된 경우도 있었다”며, “이 외에도 섬마을 가족들의 서울나들이, 투병중인 가족을 위한 제주도 가족여행, 부모님 20주년 결혼기념이벤트, 탈모로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멋진 가발 선물하기 등 그 사연들도 다채로웠다”고 전했다.
또한 카페베네 관계자는 “청년봉사단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그 규모가 크지 않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을 모아 고객들의 간절한 소원을 이뤄주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단순한 기부차원을 넘어 고객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눔 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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