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여진구와 연인 포스를 풍기며 모두가 부러워할 커플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10여 년의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모은다.
또한 무려 20여 년의 나이차를 자랑하는 소지섭-김유정도 화보를 공개해 커플대결을 펼치고 있다.
신민아, 여진구, 김유정, 소지섭은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서로 다른 디즈니 캐릭터 티셔츠와 컬러팬츠를 입고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디즈니 친구들이 모두 모인 듯한 느낌을 주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민아는 비비드한 블루컬러의 미니스커트에 미키마우스 문자가 그래픽으로 되어있는 셔츠를 매치하여 화사한 룩을 연출했다.
여진구는 레드 컬러 팬츠에 도날드 덕의 얼굴이 위트 있게 그려진 셔츠를, 김유정은 도트무늬 디자인이 더욱 귀여운 매력을 더한 미키마우스 셔츠를 선택했다.
소지섭은 말괄량이 구피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티셔츠와 하늘색 팬츠를 매치하여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귀요미 커플들”, “상큼하다” “나이차 극복 의외로 잘어울린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두 커플의 패션 화보는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의 디즈니 컬렉션 화보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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