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리빙이 대리점 100호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사리빙은 초고밀도 마이크로화이버(극세사)로 만든 알레르기방지 침구를 주력 아이템으로 지난해 기능성 침구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김포 풍무점 오픈으로 브랜드 런칭 1년 만에 100호점 돌파를 달성하게 됐다.
마이크로화이버는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집먼지진드기의 출입을 차단해 쾌적하고 먼지 없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세사리빙의 알레르기방지 원단은 영국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항알레르기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 등 알러지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침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기존의 면제품에서 기능성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실제로 김포 풍무점과 같이 다른 침구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던 업주들이 세사리빙으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아 대리점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세사리빙은 서울, 경기 지역에 52개, 전라권에 18개, 충청권에 15개, 영남권에 13개, 강원권에 3개 등 수도권을 기반으로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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