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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물가 올라도 생계비 걱정 마세요~”
입력 2013-05-31 16:17:01 수정 20120531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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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1일 체증형 소득보상금을 적용, 물가상승을 감안해 생활지원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신상품 ‘LIG소득보상보험Ⅱ’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가입시 고정된 약정 금액만큼을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보험상품과는 달리, 가입 경과 기간에 따라 체증된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가입 시점부터 사고발생 시점까지 매년 6%씩 복리로 체증된 생활지원금을 5년 또는 10년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물가 상승에 맞춰 보험금 역시 매년 체증되기 때문에 물가 상승에 따른 생계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가족생활지원금을 200만원 한도로 가입하고 10년 후에 사고가 발생했다면 10년간 6%씩 체증된 매월 337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10년 월지급형을 선택했다면 총 120회에 걸쳐 약 4억원을 받는 셈이다.

대표적인 성인 중증질환인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해 진단금과 더불어 정기검진지원비와 병실치료지원비까지도 지급한다. 보장개시일 이후 상기 3대 질병으로 진단이 확정된 경우 최고 2천만원의 진단금과 더불어 향후 5년간 매년 정기검진지원비를, 향후 1년간 매월 병실치료지원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실손의료비와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등을 추가 구성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최장 30년까지 전기납으로 가입 가능하며, 보험 만기시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15년 전기납 기준 40세 남성의 보험료는 월 7만원 수준이다.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 이강복 팀장은 “물가에 맞춰 소득보상금을 증액 지급해 사망 또는 장해로 인한 생계비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라며, “가정의 생계를 이끄는 40·50대 가장들이 가입하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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