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신개념의 양털 슬리퍼가 나왔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청담 전문점 오픈을 기념해 천연 양털로 만든 슬리퍼 ‘플러피’를 선보인다.
플러피는 바닥 전체가 양털로 만들어진 슬리퍼로 7mm 두께의 천연 양털이 땀을 흡수해 발을 상쾌하게 유지시켜 준다. 양털은 겨울 소재로 알려져 있으나 땀 흡수력이 뛰어나 여름철에도 매우 유용하다.
또한 플러피는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소재의 밑창을 사용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핫핑크, 베이비 핑크, 오렌지, 퍼플 등 4가지 색상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용 제품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 8천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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