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캠핑 라인을 신설하며 캠핑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캠핑 성수기를 맞아 텐트 구매 금액별로 캠핑 필수품을 증정하는 ‘떠나자 밀레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벌칸 리빙쉘 텐트’, ‘테라 쉘터 텐트’ 등 캠핑 인원과 주요 활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텐트를 선보이고 있는 밀레는, 6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부터 금액별로 아이스박스와 해먹, 침낭, 돗자리 등 캠핑을 떠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필수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밀레 마케팅 본부 박용학 이사는 “주 5일제 정착과 함께 캠핑이 주말 여가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한 번 캠핑을 떠나려면 구비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입문 단계의 초보 캠퍼는 큰 부담을 느끼게 마련”이라는 말과 함께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캠핑의 가장 기본적인 필수품 텐트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 별로 실용적인 캠핑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샵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일하게 진행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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