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드라마 ‘빅’의 배수지가 자칭 남편과 함께한 직찍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너는 내 남편이야!’ 라고 거침없이 말하며 인증샷을 남긴 배수지에게 꽉 잡힌 남자는 바로 신원호.
해맑은 배수지의 환한 미소와 상반된 불만 가득한 신원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배수지가 연기하는 장마리는 남자친구 강경준(신원호)을 찾기 위해 미국에서 급거 귀국한 교포 여학생.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은 사춘기 영혼을 가지게된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로맨스. 오는 4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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