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제작진의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 7월 5일 개봉한다.
영화는 엄마를 따라 작은 섬으로 이사 온 11살 도시 소녀 모모와 소녀의 눈에만 보이는 수상한 요괴 3인방의 버라이어티한 동거를 다룬 코믹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인랑’의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의 11년만의 컴백작이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 ‘마녀 배달부 키키’에서 작화와 미술을 담당한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스텝들이 7년간 공을 들였다.
특히 2012 이탈리아 퓨처필름페스티발과 2012뉴욕국제아동영화제 에서 각각 최고상과 장편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개봉이전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그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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