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여성 패스트 패션 브랜드 CMT가 꽃잎 무늬와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플라워 원피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플라워 원피스’는 작은 꽃잎 무늬가 전체적으로 프린트 되어 있어, 이국적이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또 허리 부분에서 내려오는 비대칭 주름 장식이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해 주며, 허리 라인이 잡혀있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아우터, 소품 등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심플한 카디건이나 재킷을 매치하면 각종 모임이나 오피스 룩을, 왕골 모자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함께 코디하면 발랄한 느낌의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CMT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원피스 하나로도 시원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패턴과 컬러를 선택해 스타일링하면 올 여름 일상과 휴양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여름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워 원피스’는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30% 상시 할인 가로 8만원 대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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