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식전 부쉬맨 브레드, 수프, 메인요리, 커피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를 9,900원에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런치세트는 특별히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 맛은 배가된 건강한 메뉴로 구성됐다.
메뉴는 닭가슴살과 야채를 매콤한 바비큐 소스에 볶아 고소하게 구어 낸 또띠아 ‘그릴드 치킨랩’, 그릴드 치킨과 고소한 크리스피 또띠아를 동시에 즐기는 멕시칸 스타일의 ‘산타페 샐러드’, 제철 야채를 함께 요리한 부드러운 크림 소스의 페투치니 ‘왈할라파스타’ 총 3가지다.
또한 아웃백은 뉴 런치세트 출시와 더불어 신선한 토마토소스, 머쉬룸, 쉬림프, 치즈, 씨푸드 스터프 등 다섯 가지 건강한 식재료의 하모니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애피타이저 ‘오지 토마토 머쉬룸’도 선보이며 다양한 애피타이저 메뉴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최근 고객의 시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야간 영업 연장과 함께 애피타이저 1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굿나잇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뉴 런치세트는 점심시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 ’NEW 9,900원 풀 코스 런치 세트’는 6월부터 전체 105개 매장 중 64개 매장에서 먼저 시작되며, 점차 전 매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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