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도시생활, 반복되는 일상의 도피처 ‘우쿨렐레피크닉’이 시원하고 상쾌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2010년 여름을 강타한 국내 유일의 우쿨렐레 밴드 ‘우쿨렐레 피크닉’은 중독성 강한 신나는 리듬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그룹.
이번 콘서트에서는 곧 발매될 ‘우쿨렐레 피크닉’의 3집 앨범 수록곡을 최초로 들을 수 있다.
작년 여름 발표한 2집의 타이틀곡 ‘알로하, 기분 좋은 인사’, 1집 멤버 ‘계피’가 부른 아일랜드 민요 ‘The water is wide’, 2집 멤버 김진아의 가야금 연주를 가미한 우쿨렐레 곡이 주요 레퍼토리.
관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공연 중 ‘우쿨렐레 피크닉’이 관객들이 직접 작사해준 가사로 노래를 부르는 ‘나도 작사가!’가 그것. 공연 당일 멤버와 같은 물건,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찾는 ‘너와 나의 공통점 찾기’ 이벤트도 기대된다.
추첨된 관객에게는 스타의 애장품 또는 싸인 CD를 증정한다. 또 공연 시작전부터 백제예술대학 연예매니지먼트과 학생들이 직접 밖으로 나가 ‘우쿨렐레 피크닉’ 콘서트를 알리는 ‘놈놈놈’ 행사도 진행한다.
‘우쿨렐레 피크닉’은 프로듀서이자 영화음악 감독 이병훈, 음악활동 외에도 우쿨렐레 교재 및 악보집의 출간 및 교육용 DVD출연으로 우쿨렐레의 아이콘이 된 조태준, 그리고 퓨전국악밴드 ‘IS’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고 노래를 하는 김진아 등 3명으로 구성되었다.
일시 6월 2일(토) 6시
장소 삼성동 백암아트홀 소공연장
기획 백제예술대학연예매니지먼트과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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