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은 헤모글로빈 및 효소를 포함한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 체내의 산소운반 및 혈액 생성과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다. 하지만 7~18세 여성의 7.8%, 25~44세 여성의 14%가 철분 부족이라고 할 정도로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이기도 하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발표). 특히 사춘기나 가임기 여성들에게 꼭 필요하고 생리, 부인과 질환 등에 의해 철분이 부족해 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빈혈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쉽게 피곤해 지거나 아침에 기상이 힘들어 지는 전신 권태 또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생체 활동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꾸준한 철분 보충으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철분은 보통 달걀, 시금치, 쇠간과 같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데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보충하기를 원한다면 오르비스 스트로베리향 철(Fe)(1.1g X 60정, 13,000원)을 제안한다. 철분의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완전히 억제한 새콤 달콤 딸기 맛으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기능 식품이다.
귀여운 딸기모양으로 딸기 과즙 파우더가 배합되어 간식처럼 맛있게 철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스트로베리향 철(Fe) 1정으로 7.4㎎의 철분과 비타민 B, C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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