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이번엔 감독 선언을 하고 나섰다.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를 통해 매주 한 가지 주제 혹은 스타 등을 담은 영상을 직접 제작해 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는 것.
영상은 뮤직비디오부터 각종 CF, 인물 다큐멘터리 등 장르 불문. 소재 역시 가수, 배우 등 톱스타들은 물론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자신만의 시각과 철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 영상들을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를 통해 제작 과정에 함께 첫 소개하며,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서도 공개해, 천만 조회수를 이뤄내겠다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 프로는 오는 5일 화요일 밤 11시 Mnet서 첫 방송하며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이 프로의 유일한PD 예명 (유치콕PD)는 유세윤과 학창 시절을 함께 했던 절친한 친구로 그룹 UV의 히트곡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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