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스토닝’이 오는 6월 14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이란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잔인한 실화로, 당시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란계 프랑스 저널리스트 ‘사헤브잠’이 책으로 옮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인간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 책을 알게 되고 스티븐 스필버그와 올리버 스톤과 함께 작업했던 스타 작가이자 연출가인 이란계 미국인 사이러스 노라스테는 ‘이 이야기는 반드시 세상에 알려야만 하는 이야기’라는 사명감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이 영화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경쟁해 관객 차점상을 거머쥐었고, 플랑드르 국제 영화제에서 역시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그 외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대되어 작풍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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