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방부제를 넣지 않은 고체 비누 제품만을 판매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러쉬는 창업이래 현재까지 고체 비누 제조 시 석유에서 추출한 비누 베이스 방부제와 응고제와 같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원칙과 전 제품을 핸드메이드로 제조하는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러쉬의 창업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모 콘스탄틴’과 화학자 ‘스탠 크리즈탈’은 비누의 형태를 보존하는 동시에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화학성분을 최대한 이용하지 않은 제조 방법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러쉬는 ‘팜오일’ 사용을 줄이기 위해 코코넛 오일과 유채씨 오일에서 추출한 비누 베이스를 사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오랑우탄 서식지 보존을 위해 이바지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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