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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제대로 배워야 성공한다
입력 2013-05-24 15:32:13 수정 2012052415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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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키즈맘뉴스에서 [서승관의 실전경매]컬럼을 진행하고 있는 서승관 대표가 ‘경매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사모( //cafe.naver.com/nscompany/ )’에서 40기 째를 맞는 이번 경매강좌는 6월 4일(월)부터 시작되며, 하루에 3시간씩 주2회 7주간 총42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경매기초교육은, 기초적인 이론을 토대로 하여, 부동산 조사실무, 실전사례분석, 입찰실무, 부동산 임장조사, 조별 발표수업등으로 이루어지며 강의는 서승관 대표가 직접 실시한다.


‘경사모’의 운영자인 서승관 대표는 “경매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서 벌써 40기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처음에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할 때는 이렇게 많은 회원분들이 오실줄 몰랐는데, 실전위주의 경매교육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경매를 주제로 하는 교육이나 커뮤니티가 있지만, ‘경사모’만큼 회원들의 교류와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 지는 곳은 없을 것이다. 거의 매월 각 기수별, 친목별 등 회원들이 함께 자체적으로 어울린다. 경매를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정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인적네트워크 자체만을 보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다.”고 전했다.

하루 3시간씩 진행되는 경사모의 수업은 경매 전문가들의 실전경험에 비추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딱딱한 이론 수업보다 훨씬 쉽고 정확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어 하루 3시간이 금새 지나간다는 소문이다.또한 경사모 서승관 대표는 “경매를 꼭 할 사람만 이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경매는 매매의 수단일 뿐 목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되며 “다만 이 교육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 내 재산을 증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게 먼저입니다.”라고 부동산 경매가 중요한 이유를 밝혔다.

2006년 2월에 창설한 경사모는 2008년 11월 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로 현재 39기까지 약 1100여명의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경사모는 오는 5월 29일(화) “부동산 경매 기초과정 40기” 개강에 맞춰 “무료공개강의”를 개최한다. 저녁 7시 30분 서초동 경사모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경사모 무료공개강의는 매월 실시되는 무료공개강의의 일환으로 부동산경매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과 부동산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 02-3473-7077, 010-3308-707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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