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에 도전한 박나림 아나운서가 100억 완판녀에 등극했다.
박나림 아나운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15분 홈쇼핑 채널 GS샵에서 방송되는 ‘똑소리 살림법’의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15년 역사의 우리나라 최장수 홈쇼핑 프로그램 똑소리 살림법의 안주인을 꿰찬 박나림은 첫 방송에서 휴롬 천연 원액기와 포트메리온 10인조 세트를 매진시키며 2시간에 17억원 매출을 올렸다. 이어 4월 14일 두 번째 방송에서도 벨기에 라텍스코 라텍스와 LG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18억5000만원 어치를 팔아치우는 등 단 7회 방송에 누적 매출 104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똑소리 살림법이 방송되는 토요일 오전 8~10시대는 왕영은, 빅마마 이혜정 등 쟁쟁한 방송인들이 쇼핑호스트를 맡아 격돌하고 있어 박나림 아나운서의 이번 100억원 매출 기록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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