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이 오는 6월3일 예술의 전당 체임버홀에서 ‘라이징스타 시리즈 Ⅱ’의 주인공으로 막심 코시노프의 매력적인 연주 세계를 선사한다.
3살 때 음악을 시작한 코시노프는 2003년 독일로 유학해 베를린예술종합대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46년의 전통과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세계 최정상의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트너 ‘왈론 로얄 챔버 오케스트라’와 독일 함브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차세대 스타로 손꼽힌다.
이번 ‘라이징스타 시리즈 Ⅱ’의 리사이틀은 5월 31일 국립중앙도서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3일 예술의 전당, 5일 여수국제엑스포를 방문하고 7일 광양포스코 백운아트홀, 8일 충주KBS공개홀, 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선보인다.
반주는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튀르블랭. 차이콥스키, 브람스, 생상, 드보르자크, 사라사테 등의 곡을 들려준다. 황순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공연 해설자로 나선다.
문의 메노뮤직 02-461-6712(3만원부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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