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 종영된 가운데 드라마 속 신세경의 민소매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왕에서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 신세경은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 같은 작은 소품까지 신경 쓰며 촬영에 남다른 공을 들였다.
그런 그녀가 최근 방송에서 꾸준히 민소매 패션을 선보이며 올 여름 패션의 본보기가 되었다는 평.
신세경은 매회 다른 느낌의 민소매 아이템으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해냈다. 특히 하의에는 모두 검정색 레깅스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 화려한 액세서리를 배제하고 오로지 민소매 하나로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19회 방송에서는 검정색 레깅스 팬츠에 화이트 컬러의 A라인 민소매 블라우스를 매치해 가녀린 목 라인을 드러내며 그녀만의 청순한 매력을 제대로 표현했다. 또한 16회에서는 화려한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시퀸 민소매 블라우스를 선택하여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신세경이 선보인 A라인 민소매 블라우스는 트루사르디 제품으로 중앙의 리본장식이 특징이다. 특히 A라인의 실루엣은 체형을 커버해주는 효과가 있어 몸매에 구애 받지 않고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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