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백화점, 멀티샵 등 주요 매장에 전시됐던 구찌 가방과 지갑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명품 모음전에 참여하는 제품들은 유명 매장 전시 상품들로 구찌 가방 40개를 정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내놓는다. 11번가 관계자는 “해당 제품들은 중고품으로 분류되나 모두 A급 판정을 받은 것”이라며 “보존 및 관리 상태가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30만 원 상당의 구찌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중고 스쿠터 기획전을 오픈한다. 대림 텍트, 야마하 비노50, 혼다 쥴리오 등 중고 50CC 스쿠터 50대가 준비됐다. 정가보다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투애니원 애장품 기획전도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투애니원이 소장했던 신발, 인형 , 화장품, 책 등이 기획전 상품으로 나온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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