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 힘든 운동보다도 더욱 괴로운 것은 ‘배고픔을 참는 법’이다. 기존에 유행하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두부 다이어트, 상추 다이어트, 감자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레몬 다이어트, 일주일만 하는 다이어트, 미란다 커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법들은 식욕억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언제나 배고픔과의 싸움이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음식을 더 찾게 되기도 하지만 다이어트 시 평소보다 금방 허기가 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포만감 때문이다. 포만감이란 음식 섭취 후 혈액 중 포도당이 뇌의 만복중추를 자극해 느끼는 배부름과 그러한 느낌이 유지되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포만감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배부른 상태가 오래 간다는 뜻이다.
피자, 치킨, 햄버거와 같은 기름진 음식과 다이어트 시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들은 먹은 직후에는 바로 터질듯한 포만감을 느낀다. 하지만 금방 배가 꺼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 데 이것은 당지수와 연관이 있다.
당지수란 식품 중 탄수화물 50g을 먹었을 때 2시간 동안 발생하는 혈당치 상승률을 숫자로 나타낸 것으로,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빠른 시간 안에 탄수화물일 분해되어 혈당치가 상승하게 되어 그 만큼 금세 허기가 진다. 반대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탄수화물이 천천히 분해되어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게 되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www.slimingbody.com)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요리를 할 때에는 쌀밥보다는 당지수가 낮은 잡곡밥, 감자보다는 고구마, 흰 빵보다는 호밀빵, 스파게티보다는 닭가슴살 샐러드가 좋다”고 추천했다.
또, “육류는 당지수가 50이하로 적절히 배합해서 먹으면 영양공급과 함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에 좋은 음식”이라고 덧붙였다.
포만감을 높이는 데에는 단백질 섭취도 큰 도움이 된다. 단백질 식품은 조리과정에 따라 포만감의 차이가 커지는 데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찌거나 삶는 조리 방법을 추천한다.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에서는 다이어트 플래너가 1:1 책임감량제를 실시하여 굶지 않으면서 부작용까지 없는 다이어트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로 개인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면서 피부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일석이조의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 홈페이지나 전화(080-510-3030)를 통해 더욱 자세한 다이어트 요리, 다이어트 음식 정보에 대한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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