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파크몰은 영업·지원부서와 백화점 협력사원이 모두 참여하는 제1회 CEO컵 풋살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옥상 풋살장 개장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풋살대회는 아이파크몰 임직원과 협력사원 총 80명의 선수가 8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친다.
22일 경영기획실과 패션사업부 협력사원 연합1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예선을 벌여 다음달 4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협력업체와의 화합을 위해 각 영업부서는 본사 직원과 협력사원이 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선다. 백화점 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협력업체 여사원들도 함께 선수단에 등록해 아이파크몰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쁜 고객응대와 주말 근무 등 평소 흉금을 터놓는 자리를 만들기 어려웠던 직원들이 대회가 펼쳐지기 전부터 열띤 연습과 응원을 통해 자연스런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 식전행사에서는 각 영업파트 팀장과 각 팀 소속 주부 협력사원간의 이색 페널티킥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패션관 아동스포츠 파트의 이강욱 팀장과 페널티킥 대결을 벌인 매니저 고은정(38)씨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팀장님이 한결 가깝고 편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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