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에세이<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의 저자로 독자들을 만난다.
5월 25일 에세이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의 출간을 앞두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인터넷서점 예스24와 KT&G상상마당이 함께하는 ‘향긋한 북살롱’에서 작가로서 처음으로 독자와의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와 반려묘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더 풍요롭고 행복해진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월 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홍대 KT&G상상마당 6층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5월 31일까지 예스24가 발행하는 문화웹진 채널예스의 ‘향긋한 북살롱’ 페이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신청자 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5명(동반1인 가능, 총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6월 1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22일 오전 현재 참여 댓글 신청이 340여 개를 넘기며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향긋한 북살롱’은 인터넷서점 예스24와 KT&G상상마당이 매달 한 명의 문화인사와 독자들이 만나는 ‘작가와 독자의 문화 소통’의 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예스24 문화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현재 예스24에서 예약판매 중인 이효리의 에세이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는 이미 에세이 분야 베스트 8위까지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이효리 사인본(인쇄본)과 엽서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책 판매인세 전액은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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