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네스카페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6종의 과일음료를 선보이고, ‘썸머 프룻 빙고 이벤트’를 연다.
새롭게 선보이는 과일음료는 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베리, 피치 등 총 6종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프라페와 요거트 스무디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800원.
블루베리, 피치 등 2종이 추가된 프라페는 기존의 스트로베리, 망고와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얼음의 청량감이 어우러져 더위를 식히기에 알맞다.
또한 요거트 스무디는 플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피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요거트에 과육을 토핑해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카페네스카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썸머 프룻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음료 주문 시 지급되는 스탬프로 빙고를 완성하면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카페네스카페 우재홍 마케팅 팀장은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기 때문에 풍부한 비타민이 가득 담긴 과일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택 폭 넓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적용해 먹는 재미를 더할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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