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홍콩 레스토랑의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Jordi Villegas)가 방한 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에서 스페인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것.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는 최적량 재료를 사용하여 각 재료의 고유한 풍미를 살리는 스페인 스타일의 요리로 이국적인 미각을 선사하는 실력파 셰프.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인 그는 요리사 집안에서 성장, 집안 대대로 운영하는 스페인 유명 레스토랑에서 2년간 실력을 쌓았다.

이어 세계로 진출하고자 프랑스 요리 학위를 취득하고 2012년 미슐랭 스타를 받은 파리의 레스토랑에서의 3년을 수학, 두바이, 런던, 베이징 등의 특급 호텔을 거쳐 수석 셰프로 초빙되었다.

스페인 요리 축제 기간 중 6월 7일은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가 펼치는 최상급 갈라 디너가 개최된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스페인 요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라임향의 신선한 굴, 훈제바다장어를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 바닷가재와 잣을 넣은 라비올리와 코코넛 스프, 신선한 토마토와 바질 소스, 올리브를 곁들인 농어구이, 특선 스페인산 새끼 돼지구이, 로즈마리향의 프라임 안심구이와 이베리안 햄과 감자 등 8코스의 최상급 요리가 마련된다. (60명 한정, 오후 7시에 개최되며 가격은 18만원).

또한 6월 10일 셰프 조르디 비예가스의 스페셜 선데이 브런치가 마련된다. 조르디 비예가스의 일품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선데이 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부제로 진행되며 가격은 7만9천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일시 5월 31일(목)부터 6월 17일(일)까지

문의 JW's 그릴 02-6282-675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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