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지가 4년 만에 서울을 찾는다. 더욱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기대된다. 케니 지 밴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펼쳐지기 때문.
이번 공연은 기존의 소규모 밴드가 아닌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대동, 케니 지의 색소폰 연주와 어우러지는 무대가 될 것이다.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I Will Always Love you’ 등 ‘시대의 레파토리’를 만날 수 있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 중 한 명을 선택해 케니 지가 직접 고른 색소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케니 지의 단독 콘서트를 빛내 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드라마 ‘베토멘 바이러스’의 연주를 실제 담당하고 2009년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출연한 ‘아이스 올 스타즈’ 현장에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 국내 최정상의 관현악단.
세계 최고의 음반판매기록을 보유한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는 색소폰의 매력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기악연주자로 1995년 9월의 국내 첫 공연이후 케니 지 열풍을 이끌었다.
일시 5월 23일(수)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6292-937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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