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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클 때 두피·피부 관리? 클렌징부터 시작하라
입력 2013-05-16 13:18:52 수정 201205161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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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인 기온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은 몸의 가장 바깥에서 외부변화를 직접 접하는 두피와 피부이다. 바람에 건조해지고 자외선에 자극 받은 두피와 피부는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관리의 첫 걸음이다.

▲ 일교차에 놀란 두피 탈모 관리


이 같은 일교차에 갑작스러운 탈모, 비듬 등 각종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탈모와 두피 전용 샴푸를 통해 손상된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조직의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꼼꼼한 두피 클렌징을 끝낸 뒤에는 트리트먼트로 집중 영양공급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할 때는 손끝으로 충분히 두피 마사지를 하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천연발아 샴푸 에스따르는 1년에 한 번 발아하는 천연허브의 새싹에서 24시간 이내에 추출한 스위스 알프스 유기농 허브 성분이 함유돼 심한 온도변화와 강한 자외선에 대응할 수 있어 손상된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조직의 손상을 예방해 준다.

최근 출시된 ‘에스따르 스칼프에너지 모근강화 트리트먼트’와 ‘에스따르 민감성 두피용 트리트먼트’는 천연 허브 모근 강화성분과 99% 천연유래 양이온성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해 탈모방지 및 양모 효과가 뛰어나다.

▲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자극받은 피부 관리


피부는 선크림이나 진한 화장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각질이 쌓여 윤기와 탄력이 없어지고 화장도 곱게 먹지 않는다. 피부결 사이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어야 하며, 갑자기 따가워진 햇살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포인트 클렌징 엑스퍼트 라인은 식물유래 세정성분과 색조침착 방지 기술로 자극이 적으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클렌징 습관과 피부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딥 클린 젠틀 스크럽 폼’은 미세 스크럽이 각질과 블랙헤드를 말끔히 정돈해주며,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되어 트러블을 억제하고 피부 건조증을 예방한다. ‘포인트 딥 클린 코튼 휩 폼’은 천연 코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결 재건과 보습에 도움을 주며, 미백효과가 있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좀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면 진동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출시된 진동 클렌징 ‘리얼페이스’는 진동기기를 이용해 진한 화장도 빠르고 완벽하게 지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에 밀착시켜 클렌징이 어려운 부분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지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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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6 13:18:52 수정 201205161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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