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판매채널의 다변화,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 및 대표브랜드 '아토팜'의 성장 등이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판매채널을 다변화 한 것이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채널을 홈쇼핑과 온라인 중심으로 바꿔 홈쇼핑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81% 성장했고 온라인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04% 성장했다.
해외 수출의 매출도 상승했다.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진출로 의약품(OEM)과 벌크형식의 수출이 늘어났다. 지난해 7월부터 미국 화장품회사인 보르게세(Borghese)사에 수출중인 안티에이징 제품 '아이 리페어 세럼'(Eye Repair Serum)의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수출분야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4% 성장했다.
한편 네오팜의 대표 브랜드인 민감성피부 전문 보습제 ‘아토팜’의 경우 6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똑똑한 엄마의 선택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 그 두 번째 만남
· 로보카폴리 ‘폴총리’의 반격, 장기집권 ‘뽀통령’ 끌어내리나
· 35세 이상 고령산모, 임신중독증 多
· ‘돈의 맛’ 심의 반려 포스터 공개돼
· 직장인 10명 중 6명, 충동적인 사직서 제출 후회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허리 통증, 알고 보면 체중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