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서울시와 공동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기념하여 개최한 청소년 공연동아리 2차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을 5월 15일 확정·발표했다.
지난 12일 서울 문래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공연동아리 최종 결선 진출팀은 서울 잠실여고의 걸스 힙합 동아리 ‘What’s up’, 전남 부안남초교의 ‘외발자전거 공연동아리’, 부산 화명고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덩기덕’ 등 총 8개 팀으로 이들은 26일 제 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열리는 서울무역전시관 결선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한달 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결선무대 주인공을 선발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 청소년 공연동아리를 대상으로 1차 UCC 오디션 및 2차 오프라인 오디션을 진행해 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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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5 14:46:13
수정 20120515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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