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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어린이들의 사랑 듬뿍
입력 2013-05-15 13:28:43 수정 2012051513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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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완꼬남'(완벽해서 꼬시고 싶은 남자)으로 거듭난 지현우가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현우는 이 드라마에서 엄친아 꽃선비, 김붕도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신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 등 다양한 장면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이 역할을 통해 기존 작품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다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뿐 아니라 든든하면서도 강인한 남성의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초등학생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시청 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심타선을 책임지고 있는 꽃선비 지현우의 팬층도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지현우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초등학생들의 귀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요즘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씨의 인기가 높아진 걸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지난 제주도 로케이션 때는 촬영사실을 미리 알고 몰려 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바람에 촬영이 쉽지 않았다’며 ‘지현우씨의 훤칠한 외모 때문인지 어린이들 팬들도 많아서 촬영중간 쉬는 시간에도 싸인을 해주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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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5 13:28:43 수정 2012051513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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