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피에르 주네의 최신작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이 개봉 1주차, 같은 날 개봉한 예술영화들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미 개봉 전 예고편 최초 공개로 하루 만에 1만 7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이 영화는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열기를 이어가며 호평받고 있다.
관객들은 ‘씨네큐브에서 빈 좌석 없이 본 최초의 영화~흐흐^^’_트위터 ID kirnas, ‘왜 현실에서는 이처럼 유쾌하게 복수할 수 없는가? 초반의 눈부신 트랙킹 촬영, 주네 특유의 기괴, 유쾌, 따뜻함은 여전. 분노한 세상의 유쾌한 음모. 이상해도 좋다. 따뜻한 사람들이 그립다’_트위터 ID 김*윤, ‘엉뚱하고 재밌고 익살스럽다! 다양한 캐릭터와 독특한 색감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기발한 스토리 또한 깨알 같은 유머가 있다’_트위터 ID김*모 등이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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