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원어민 1대1 화상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씽크U 리얼스피킹’이 출시 2주 만에 7,500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습 대상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인 점을 감안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갖고 의사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어민 입모양 보고 단어 맞추기’, ‘원어민 설명 듣고 추론하는 게임’ 등 게임 요소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생과 원어민 강사가 역할을 나누어 연기를 해보는 역할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더욱 키울 수 있고, 온라인 교재를 화면에 공유할 수 있어 원어민 강사가 판서를 하면서 설명하고 학생도 판서에 표시를 하는 등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1:1 수업을 하는 것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교육문화마케팅팀 신원섭 부장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도입과 맞물려 화상영어 학습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씽크U 리얼스피킹은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요소가 많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신정동 곽 모 주부는 “아이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고, 수업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말하기, 듣기 학습뿐만 아니라 ‘영어 일기’와 같은 쓰기 학습도 할 수 있어, NEAT를 대비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번 달까지 씽크U 리얼스피킹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 화상영어 필수 아이템인 웹캠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똑똑한 엄마의 선택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 그 두 번째 만남
· 요즘 잇 아이템은 바로 이것?! 플라워 패턴 스타일
· 노출의 계절, ‘저칼로리’로 승리하라
· 20대 사업, 패기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
· G마켓-옥션, LG패션 10여 개 브랜드 입점, 프리미엄 브랜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