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가 케이블드라마의 강자에 올랐다.
지난 10일 밤 11시 방송된 8화의 키워드가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이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SNS와 공식게시판에서도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엿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 본 드라마 중 최고의 드라마’, ‘감히 명품드라마라고 말하고 싶다’, ‘캐스팅, 연출, 대본까지 뭐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드라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달달하면서 이렇게 박진감 넘칠 수 있다니~ 제작진 천재’라고 호응했다.
이날 8화에서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달달한 로맨스가 화끈한 ‘자동차 키스’로 가속이 붙으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조선에 돌아가 모든 걸 정리하고 한 달 뒤에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는 지현우의 애틋한 제안에 유인나 역시 애틋하게 수락하는 모습이 영화처럼 펼쳐졌다.
한편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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