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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경희궁에서 쇼케이스 연다
입력 2013-05-11 10:32:32 수정 20120511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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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 오늘 8시 경희궁 숭정전 앞에 특별 제작된 초대형 야외 무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의 본 예고편과 캐릭터 영상, 프로덕션 영상 등이 최초로 공개되며, 영화 의상을 소개하는 패션쇼를 비롯해 김대승 감독과 주조연 배우들이 함께하는 토크쇼와 영화의 OST 가수로 참여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가수 서영은의 미니 공연을 선보일 예정.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영화 행사에서 유례 없는 파격적인 무대인데, 영화사 측은 ‘이 영화의 주요 배경이 ‘궁(宮)’이라는 설정에 맞춰 행사의 장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벤트로 당첨된 일반 관객 400여명과 언론매체와 관계자 200여명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후궁: 제왕의 첩’은 6월 6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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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1 10:32:32 수정 20120511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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