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불법으로 유출된 영화파일이 퍼지자, 정황을 파악한 즉시 웹하드 사이트 검색 용역 업체 KIS미디어와 한국영상산업협회를 통해 파일 삭제 및 업로드 확산을 막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420여 개의 웹하드 사이트에 저작권 보호 요청을 한 상태.
이어 9일에는 제공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했으며 10일 오전에 추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제작사 명필름과 제공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영화 창작물이 불법으로 유출된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이상의 피해와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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