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이 맛, 멋, 쇼핑, 가족을 테마로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럽게 홍콩을 즐길 수 있는 초특가 ‘쌈박한 홍콩’ 상품을 기획했다.
제주항공과 홍콩의 핫플레이스 란콰이퐁 중심에 위치한 호텔을 이용하는 2박3일 일정이 단돈 33만9000원이다. 럭셔리의 대명사 W 호텔에 전 일정 머물러도 겨우 55만9000원.
오마이호텔이 제공하는 란콰이퐁 미니호텔센트럴은 센트럴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3성급 부티크 호텔이다. 지난 3월에 오픈해 객실 컨디션도 깔끔할뿐더러 란콰이퐁 중심에서도 걸어서 3분인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쇼퍼홀릭은 6월 초부터 시작되는 홍콩의 여름세일을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이 기회다. 가족여행객도 주말을 이용해 떠나면 남들보다 두달이나 먼저 바캉스를 즐기고 돌아올 수 있다.
홍콩 해변은 5월부터 물놀이를 즐기기 알맞아 지금 준비해서 떠나면 온가족이 물놀이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디즈니랜드와 마담투소, 스카이100 전망대, AEL 공항철도 왕복권 등도 10~30% 싸게 해주는 할인티켓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어른 아이 모두 신나는 가족여행 만들기에 제격.
초특가도 모자라 6월 말까지 대박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하니 놓치지 말 것. 참여방법도 쉽다. 홍콩여행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리면 구룡호텔 무료숙박권, 오마이호텔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당첨의 행운이 주어진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되니 여행사진 뽐낸 대가로 밑질 건 없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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