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1번가는 사이트 내 전용 캠페인 페이지를 운영,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 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또 다둥이맘 인증을 통한 서비스와 유아용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양육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지원 쿠폰을 지급한다.
박은호 11번가 출산유아동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1번가가 출산유아동 온라인 대표 유통 채널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제적 혜택과 출산장려를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마더하세요 캠페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산장려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기업은 온라인쇼핑 부분 대표 11번가를 포함, 롯데백화점, 남양유업, 보령메디앙스 등 총 10곳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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