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찰도우 피자 1천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피자 한 판 9,9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피자헛이 업계 최초 개발한 찰도우는 손으로 직접 두드려 만들어 씹을수록 쫄깃하고, 살아있는 생(生)이스트를 숙성시켜 부드러운 속맛이 특징이다. 토핑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더스페셜’과 프리미엄 토핑으로 풍성한 맛을 낸 ‘크런치 골드’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 피자헛 베스트셀링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피자헛 홈페이지나 전화로 찰도우 피자와 오븐 파스타를 함께 배달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스페셜 피자는 9,900원에, 크런치골드는 미디엄 사이즈 선택 시 15,000원, 라지 사이즈의 경우 20,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주문한 횟수에 따라 최대 50%의 할인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1회 주문 시 15%, 2회 주문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번 이상 주문할 경우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찰도우 피자의 1천만판 판매 돌파 신화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피자를 개발하기 위한 피자헛 R&D팀의 현지화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피자·파스타를 보다 알뜰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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