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와 계림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계림의 산수는 천하제일이다’라는 말처럼 절경이 빼어난 계림은 효도 관광으로도 좋다. 중국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상해는 고감각의 도시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곳.
레드캡투어에서 추천하는 계림 여행의 백미는 이강 유람선 탑승이다. 계림을 대표하는 이강은 '현세 속의 선경(仙景)'이라 불릴 정도. 운이 좋은 날에는 가마우지가 고기 잡는 모습, 황소가 수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상해 여행은 중국 제일의 거리, 남경로 관광을 추천한다. 남경로는 상해의 역사와 문화의 축소판으로 불리며, 독특하고 유명한 상점들이 가득하다. 총 길이가 1,033미터에 이르는 보행자 전용도로는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소다.
계림과 상해의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레드캡투어의 상품은 특급호텔에서 숙박이 제공되며, 조기예약 시 중국 비자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4박5일의 일정, 중국 동방항공 이용시 69만9000원부터.
문의 레드캡투어 02-2001-474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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