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 ‘왕의 남자’ ‘클로저’의 공통점은? 바로 연극과 영화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성황리에 앵콜 공연중인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도 두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관객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영화 ‘키사라기 미키짱’(수입/배급사 마운틴 픽쳐스)가 재개봉을 결정한 것.
이처럼 연극과 영화를 오가는 멀티 콘텐츠의 시너지 이펙트는 연극팬은 물론 영화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키사라기 신드롬’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오는 5월 12일(토) 13일(일) 양일간 대학로 CGV에서 상영되며 5월 8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열린다. 씨네21 신두영 기자의 사회로 영화와 연극의 미묘한 차이점과 매력을 퀴즈로 풀어나갈 예정이며, 연극 예매자(2차 티켓)와 영화 예매자 가운데 70명을 초대해 진행된다.
일시 5월 12일(토) 오후 4시
장소 대학로 CGV 무비꼴라쥬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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