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나 추석 명절을 제외하면,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 조리용기, 그릇 등 주방용품 수요가 가장 많은 때다.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렐’, ‘테팔’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 주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견고함과 내구성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세계적인 식기 브랜드인 ‘코렐’의 ‘파스텔 부케 알뜰 그릇세트(12입)’을 56,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공기’, ‘대접’, ‘앞접시’ 등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그릇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획 상품으로, 낱개로 구매할 때 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특히, 필수 품목들로 상품 구성을 간소화해 2인 가족이나 싱글족 등 구성원이 적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필요한 품목만 구매하려는 주부들에게도 실속 있는 상품이다.
한편, 세계적인 가정용품 브랜드인 ‘테팔’의 프라이팬 상품 라인인 ‘스페시픽’, ‘센소리엘’ 시리즈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15%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3중 강화 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테팔 스페시픽 프라이팬(28cm)’을 27,880원에, 열로 인한 변형을 방지해주는 레지스탈 소재로 구성된 ‘테팔 센소리엘 프라이팬(28cm)’을 33,83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위생장갑, 수세미 등 사용 주기가 짧은 주방 위생용품의 경우, ‘2+1’ 번들 상품으로 기획해 낱개 구매시 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크린 위생장갑(50매/2+1입)’을 3,480원에, ‘3M 그물망사 수세미(2+1입)’를 3,490원에, ‘크린 지퍼백 中(100매/2+1입)’을 4,020원에 판매한다.
정윤미 롯데마트 주방MD(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릇,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부들이 선호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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