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의 신작 로맨틱코메디 드라마 ‘빅’에 출연하는 이민정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약혼자가 뒤바뀐 난감한 상황에 처한 천하쑥맥 여선생 ‘길다란’을 맡은 그녀는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부케를 향해 몸 던지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사연을 들으며 큰소리로 웃기 등 지금까지의 이민정과는 180도 다른 반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 상큼한 단발머리로 스타일까지 바꾸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이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빅’은 KBS 2TV를 통해 6월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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