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4』의 메인협찬사로 참여한다.
KB국민카드와 CJ E&M은 지난 4일 서울시마포구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KB국민카드 지동현부사장, CJ E&M 대표이사 김성수등양사관계자들이참석한가운데『슈퍼스타K4』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카드는『슈퍼스타K4』의 메인협찬사로서 CJ E&M과 미디어 캠페인 활동 및 카드금융과 미디어 콘텐츠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슈퍼스타 K4』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KB국민카드가 2년 연속 메인협찬사로 참여한 것은 지난해 감동적 도전의 스토리로 전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울랄라세션처럼 뛰어난 외모나 탁월한 배경이 없더라도 자신이 가진 재능만 있다면 공정한 경쟁을 통해 누구나 기적 같은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슈퍼스타 K4』가‘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KB국민카드의 브랜드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하기 때문이다.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슈퍼스타 K4』는 지난 2일, 오디션 지원자가 이미 9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별 예선과 8월부터 시작되는 본 방송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오디션 지원자 197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진행된 『슈퍼스타 K3』를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 및 PPL활동으로 150억 원 이상의 광고 효과를 거두고,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한정판이 조기에 완판되는 등 큰 후원 효과를 거둔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KB국민카드는『슈퍼스타K4』의 메인협찬사로서 국민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공정한 경쟁을 통한 국민의 성공을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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