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딜라이터’는 고객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망고와 커피, 그리고 디저트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 망고식스를 평가하고 함께 키워나갈 사람들을 의미한다.
딜라이터들은 매 월 망고식스 매장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 및 고객만족도 평가, 신제품 평가를 진행하며 망고식스 뉴스레터 에디터로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
또한 매 월 소정의 활동비와 각종 프로모션 및 행사 진행 시 우선 초청, 망고식스 입사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이 수여된다.
신청은 5월 13일까지 망고식스 홈페이지(www.mangosix.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망고식스는 물론 커피와 디저트에 관심 높고 블로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망고식스 측은 “지난해부터 고객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딜라이터를 모집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 고객 평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커피와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망고식스를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들로 선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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