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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피죤, 김수현으로 일어설까
입력 2013-05-07 10:13:27 수정 20120507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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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이 인기몰이 중인 대세남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여심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피죤 CF ‘김수현의 실크키스’ 편은 김수현이 여성을 지켜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김수현이 여자모델인 김수연과 상쾌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피죤의 향기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느끼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회사 측은 “김수현과 김수연의 포옹장면을 통해 섬유유연제의 상쾌함을 극대화했으며 실크키스를 통해 섬유유연제의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고 전했다.

‘언제까지 부드럽게 지켜줄께’라는 김수현의 맹세가 담긴 새 CF는 5월 7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피죤 마케팅 백진철BM은 ”김수현은 전 연령의 여성층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다. 피죤의 상쾌함과 부드러움을 대표하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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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7 10:13:27 수정 20120507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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