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제를 실시, 다이소 각 매장에서 미리 카네이션 화분을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5000원.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다.
다이소 ‘카네이션 화분’은화분안에 20여 송이의 카네이션이 심겨져 있어 선물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 키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이 선물을 받은 다음 날이면 시들어버려 장기간 보관할 수 없었던 점에 착안해 기획된 상품이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카네이션 화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화분을 키우는 재미도 동시에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이소에서 카네이션 화분을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어 카네이션 수요가 급증하는 5월, 카네이션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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