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특정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 할인 판매하는 ‘저스트 원 데이(Just 1 day)’를 대폭 개편해 5월 4일(금) 첫 선을 보인다.
‘저스트 원 데이’는 GS샵 인터넷쇼핑몰()내 특별 할인 코너로, 30여 가지의 상품을 하루 특가, 3일 특가 등 한정된 기간 동안 할인 판매해왔다.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저스트 원 데이’는 기존의 낮은 가격대 식품이나 생활용품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명품 잡화 및 화장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앞으로 상품 수를 최대 100개 이상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늘의 스페셜’ 페이지를 신설하고 그 날의 대표 상품을 소개하거나 하루 동안 명품 잡화나 화장품 등 고가의 상품을 깜짝 할인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의 ‘공동 구매’ 특징을 그대로 가져온 ‘공감쇼핑’ 코너를 통해 특정 상품에 100명 이상이 ‘공감’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 할인 쿠폰을 내려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편 기념으로 5월 4일(금) 하루 동안 ‘구찌(GUCCI) 쇼퍼백(M)’을 25% 할인한 74만2500원에, ‘구찌(GUCCI) 장지갑’은 30% 할인한 41만3000원에 판매하며 이번 주말까지 ‘에뛰드’와 ‘페이스샵’의 전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 한다.
GS샵 정용우 EC기획팀 팀장은 “주요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지역 기반의 식사권, 마사지 쿠폰 등 서비스 상품에 주력했지만 저스트 원 데이는 GS샵의 강력한 바잉 파워에 기반한 일반 상품으로 차별화 할 것”이라며 “GS샵이 직접 소싱 및 운영하기 때문에 가짜 상품 문제나 반품 및 환불 서비스 불만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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